반응형
★★★★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출신의 마이크 갬브릴(Mike Gambril: 워렌 비티 분)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로, 토크 쇼 진행자인 방송계의 거목 린 위버(Lynn Weaver: 케이트 캡쇼 분)와 약혼을 발표해 연예계의 주목을 받는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비행기 안에서 미모의 테리 맥케이(Terry McKay: 아네트 베닝 분)라는 여인을 만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진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런 엔진 고장으로 조그만 섬에 비상착륙하게 되어, 근해에 있던 러시안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만약 나오지 않더라도 이유를 묻지 않기로 하는데.
3번째 리메이크 버젼 (오니지널: 1939년, 2번째 리메이크: 1957년), 슬픈 사랑 이야기
보고 있으면 심장마비 걸릴 것 같은 영화
반응형
'영화 소개 > 외화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터스 투 줄리엣 (2010) (0) | 2022.09.27 |
---|---|
레베카 (1940) (0) | 2022.09.27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994) (0) | 2022.09.27 |
라라랜드 (2016) (0) | 2022.09.27 |
더 라스트 레터 (2021)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