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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일반

브루클린 (2015)

by Eddy.M.D.A.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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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에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에모리 코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날아온 언니의 부고.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도널 글리슨)과의 만남으로 흔들리게 되는데…

 

 

먼저 블루클린의 지도부터 보면 뉴욕 맨하턴 남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구로동' 같은 과거의 지역의 이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일랜드 인들이 돈을 벌기위해 미국으로 건너와 자리잡고 살았던 지역이다.

 

 

포스터의 내용과는 달리 이 영화는 로맨스 영화라기 보다는 자신의 꿈을 쫒아 미국으로 건너온 시골소녀의 성장이야기에 가깝다.  로맨스를 기대 했다면 다른 영화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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