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 정리

 

 

[1st 시리즈] 샘 레이미 트롤로지

> 샘 레이미 감독

샘 레이미 감독

소니 픽처스에서 만든 '토비 맥콰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

1. 스파이더맨    (2002)

2. 스파이더맨 2 (2004)

3. 스파이더맨 3 (2007)

 

[2nd 시리즈] 마크웹 바일러지

> 마크웹 감독

마크웹 감독

소니픽처스에서 만든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2부작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3rd 시리즈] MCU 스파이더맨

존 와츠 감독

마블스튜디오 에서 만든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출연작들

 

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7.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감독: 존 와츠

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9.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10.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  감독: 존 와츠

1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감독: 존 와츠

 

 

 

 

 

시리즈별 작품 내용

 

 

 

1. 스파이더맨 (2002)

피터파커.  마블 히어로중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1편의 주인공

인기의 비결은 서민적이며 친숙한 이미지와 최초의 청소년 히어로이며

엄청난 비쥬얼의 놀라운 액션씬 연출에 있지 않나 싶다. 

 

스파이더맨의 액션씬은 지금다시 봐도 모자람도 지나침도 없는

엄청나게 깔끔하고 화려하고 볼만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MJ와의 행복한 한때...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여있는 샷

스파이더맨 1편의 빌런 '그린 고블린'

자신의 라이더에 사망하게 되는..  아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MJ와의 로맨스 결말입니다.

스파이더맨이기에 가능한 키스씬..  스파이더맨 1편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2. 스파이더맨 2 (2004)

스파이더맨 2에서는  1편과 달리 가슴에 그려져 있는  거미 앞다리 2개의 간격이 더 넓어졌다.

 

스파이더맨 2의 빌런 '닥터 옥터퍼스'

스파이더맨의 앤션씬은 정말 지금 다시봐도 후덜덜 합니다.

 

 

 

3. 스파이더맨 3 (2007)

 

1) 샌드맨

2) 뉴고블린

 

3) 배놈

 

 

 

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전편의 시리즈물과 연출 측면에서 특별한 차별점이 없다보니 유사작품으로 평가 절하되어 비록 흥행은 저조했지만, 개인적으로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중 가장높은 완성도를 지낸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스파이더맨 4, 5로 연속되게 만들지 않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리셋하여 만든 이유는 제작사와 에이미 감독간의 불화로 보여집니다(불화의 원인: 제작사의 지나친 간섭)  

 

일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리자드는 사실 에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4에서 등장시킬 빌런이었나 제작사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지닌 몬스터여야 한다고 고집을 해서 감독과 심한 갈등을 겪으며 감독 교체후 등장한 리자드는 원작과는 달리 어이 없는 인면수 느낌의 몬스터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의 눈색깔이 검정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슴의 거미문양이 흰색으로 바뀌었고 몸통부분에 디테일이 조금더 정교해 졌습니다.  옷감의 제질도 거미줄이 양각으로 도드라졌던 느낌에서 티가 별로 나지 않는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는 팔까지 붉은색이었으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어깨 아랫부분은 파란색으로 디자인 색상이 바뀌었습니다.

 

1st 시리즈 스파이더맨에서는 손목에서 거미줄이 직분사 되었지만 (거미인간이 지닌 일종의 초능력)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만화원작과 동일하게 웹슈터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2편에서 '일렉트로'를 상대할때 웹슈터의 잦은 고장으로 고생을 하게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편의 빌런 '리저드'

강력한 피지컬과 함께 세포재생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빌런 '일렉트로'

몸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전기를 무기로 사용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입니다.  바로 그웬의 죽음;;;

거미줄로 추락직전 붙잡기는 하나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딛혀 사망합니다 (자세히 보면 그렇습니다.. )

 

 

 

 

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원 (2016)

여기서 부터 마블의 입맞에 맞는 스파이더맨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여 재 등장합니다. 음.. 흥행은 역대급으로 성공하였으나 개인적으로 MCU 스파이더맨은 글쎄요.. 입니다.  액션만 남고 서사가 지워진 느낌이랄까요?

 

 

7.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6)

 

스파이더맨의 주연이 기막히게 연기잘하는 훈남 '톰 홀랜드'로 변경 됩니다.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소 생뚱맞는 여친 '젠데이아 콜먼' , 듄에도 나왔던 수학 잘하는 그 소녀입니다.

그녀의 키는 매우 훤칠합니다. 178cm  (참고로 톰 홀랜드는 173cm)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빌런 '벌처'

외계문명의 기술과 인간 기술이 복합되어 만들어진 기체를 입고 등장한다.  매우 강력하고 위협적이다.

 

8.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2018)

 

9.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영화 말미에 아주 잠시 등장합니다.  ㅋㅋㅋ

 

10.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파 프롬 홈의 빌런 '미스테리오'

 

1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기존 빌런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