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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SF

오블리비언 (2013)

by Eddy.M.D.A.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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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조셉 코신스키    

각본: 조셉 코신스키, 마이클 아란트

출연: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등

상영: 123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인류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승리했지만 핵을 사용한 대가로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되었다. 2077년 폐허가 된 지구상에 살아 있는 사람은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와 그의 파트너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전부다. 두 사람의 임무는 지구에 남아 있는 외계인 잔당들로부터 발전탑을 지키고 있는 드론을 수리하고 관리하는 것. 2주 뒤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기로 되어 있는 잭 하퍼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우주선이 추락한다. 잭은 그곳에서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여인 줄리아(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고, 이후 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원래 광고 감독을 하던분이라 그런지 영화의 비주얼이 매우 아름답고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마저 훌륭하게 느꼈다.  최소 두번은 봐줘야 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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