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소개/외화 일반254 라스트 시크릿 (2020) 사마라 위빙의 팬이라면 봐줘야 할 영화이다. 장르와는 다르게 잔잔하고 차분하게 영화는 진행되며, 사건보다는 심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조직의 범죄를 목격하여 살인 위협에서 벗어나기위해 정체를 숨기고 파리에 살고 있는 남자 샘와, 죽음을 위장하고 역시 정체를 숨기며 살고 있는 여자 조지아의 이야기 이다. 남들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일부러 수염을 길게 기르고있는 샘, 잠잘때 들리는 수상한 소음에 놀라서 침대 머리맡에 놓아둔 칼을 집어들거나, 길을 가던 사람을 자신의 뒤를 쫒는다고 오해하여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샘은 3년전 목격한 살인사건 때문에 암살자에게 쫒기고 있다. 애인인 조지아는 총에 맞아 죽고 자신은 간신히 살아남아 정체를 숨기고 파리에서 살고 있다. 애인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괴.. 2022. 8. 30.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2021) 14세기 프랑스. 부조리한 권력과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 2022. 8. 29. 디 아더스 (2001) ★★★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2022. 8. 29. 드래프트 데이 ★★ 2022. 8. 29. 두 교황 (2019) ★★★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 이야기 2022. 8. 29. 데이비드 게일 (2003) ★★★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젊고 패기 있는 철학과 교수 데이비드 게일은 사형제도 폐지 운동 단체인 '데스워치(Death Watch)'의 회원이다. 지적이며 존경받는 저명한 대학교수인 게일은 자신이 가르치던 벨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다. 무혐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그 순간부터 게일은 자신이 누려왔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고 만다. 그는 더 이상 존경 받는 교수도 아니었으며 학생들과 학교에서 버림 받는 것은 물론 그의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하게 된다. 이제 그에게 남은 동료이자 친구는 단 한명. 데스워치의 회원이자 오스틴 대학 교수인 콘스탄스만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마지막 안식처다. 그러던 어느날 곤스탄스가 성폭행당한 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부검 결과 콘스탄스의 몸에서는 데이.. 2022. 8. 29. 데이라잇 (1996) ★★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린 실버스타 스텔론의 .. 2022. 8. 29. 더블타겟 (2007) ★★★★ 스나이퍼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수가 없는 영화... 무조건 봐줘야 하는 영화... 정말 굿 !! 2022. 8. 29. 더 헌트 (2012) ★★★ 어린 아이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남자의 비극을 담은 는 영화 제작 당시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지에 대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의 집단 심리와 그들의 광기, 집단적 폭력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졌기 때문.. 2022. 8. 2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