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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개의 사건이 하나로 이어진다...
1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레드 피트)와 수잔( 케이트 블란쳇).
2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아드리아나 바라자 분).
3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4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청각장애 여고생
치에코(키쿠치 린코)에게 어느 날 한 형사가 찾아온다.
레버넌트로 잘알려진 멕시코 출신 감독 알레한드로의 역작. 제79회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작품상/감독상/여우조연상/각본상/편집상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06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서로다른 인물들의 여러 이야기로 진행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악당은 없다 오로지 운명과 상황의 희생자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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