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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 대전,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미군 알도 레인 중위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바스터즈란 군단을 만들어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알도 레인 중위는 독일의 여배우이자 영국의 더블 스파이인 브리짓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나치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독일 전쟁 영화의 프리미어에 히틀러도 참석을 한다는 것. 한 번에 나치를 모두 쓸어버릴 계획으로 바스터즈는 이탈리아 영화 관계자로 분장해 극장으로 향하는데...
<펄프픽션>, <킬 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0년을 준비하고,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완성한 영화
역사는 늘 승자의 기록으로 남는다. 독일도 패전으로 개피 보고 악인으로 그려지지만 전쟁의 결과가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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