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팔래치아산맥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 지루한 곳의 유일한 탈출구는 최첨단 비디오 게임밖에 없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녀에게 한 기업이 신작 테스트를 의뢰하는데... 이 게임은 상상 그 이상이다. 그토록 꿈꾸던 삶의 목적, 로맨스, 화려함이 담겨있다. 그러나 게임 때문에 그녀와 가족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간만에 제대로 만들어진 SF 시리즈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바로 아마존 프라임에서 22.10.21일에 공개한 <더 페리퍼럴> 입니다. '윌리엄 깁슨'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더 페리퍼럴>은 우선 스토리 라인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2999년 런던의 한공원에서 이 시리즈의 이야기는 시작이됩니다. 몇 차례의 커다란 재앙(4개의 잭팟)으로 지구의 인구는 70-80%가 사라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시대에서는 퀀텀 터널을 통한 데이터 전송방식으로 미래와 과거 간의 여행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일종의 시뮬레이션 형태의 이동 경험 방식.
리서치 인스트튜트라는 회사에서는 스텁(미래와 연결이 꼬여버린 타임라인, 평행세계 개념과 유사)을 이용한 시공간 이동을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이 연구를 총괄한 엔지니어가 '아엘리타'인데.. 그녀는 과거여행을 위한 스텁 직접 접속을 위해 2030년에 '심'게임을 하고 있던 '플린'(클로이 모레츠)를 컨택하여 이용하게 되는데.. 아엘리타는 이러한 시간이동의 핵심기술을 갖고 세상을 구한다는 이상한 메시지를 남긴 체 잠적을 하게 됩니다. 그녀를 찾기 위한 '리서치 인스티튜트사'와 또 하나의 사조직(클렙트) 간의 대결구도와 이로부터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잭팟1. 북미전력망 해킹(수개월간 암흑), 2039년 전 세계 정전
> 잭팟2. 혈액 페스트 (복부가 터질 때까지 간, 비장, 내장에 혈액이 참) 2041년
> 잭팟3. 환경재해 (가뭄, 기근, 항생제 실패로 농업붕괴)
> 잭팟 4. 미국에서 테러공격 발생, 핵미사일 사일로 폭발 (노스캐롤라이나 스프링크리크)
4번의 잭팟은 결과로 지구인류 대부분인 70억 명 인구가 사망에 이름
'클로이 모레츠'의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가 좋았고, 드라마 전반의 퀄리티와 만듦새, 연출이 굉장한 고퀄을 자랑하는 초강추 SF드라마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