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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고전44

프라이멀 피어 (1996) ★★★ 오만하지만 능력있는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카톨릭 대주교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을 TV로 보고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로라 린니)이 맡게 되어 둘 사이에 팽팽한 경쟁이 시작된다. 피살자의 피가 묻은 용의자의 옷과 운동화를 확실한 증거로 제시하며 피고의 유죄를 주장하는 검사. 하지만 현장에는 또다른 제3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피고는 그 당시 기억을 못한다고 우기며 정신감정 결과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한 심리 억압적 기억상실 환자임을 변호사측에서는 강조한다. 그러던 중 애런의 다중 인격이 튀어나오는데... 카톨릭 대주교 살인 용의자 아론과 이를 .. 2023. 1. 7.
프라하의 봄 (1988) ★★★ 1960년대 체코 슬로바키아의 외과 의사인 토마스(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바람둥이다. 병원에서 간호사와도 섹스를 하는 섹스 중독증에 가까운 인간이다. 그에게는 사비나(레나 올린)라는 멋진 애인이 있지만, 다른 여자와의 관계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시골에 갔다가 그 곳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테레사(줄리엣 비노시)와 하룻밤 보낸다. 그후 테레사가 그를 찾아와 함께 산다.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1968년 소련의 체코 침공으로 사비나는 토마스에게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청하라고 하며 혼자 피난을 떠난다. 한편 테레사는 카메라를 들고 '프라하의 봄'을 정면으로 찍는다. 1984년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한 밀란 쿤데라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 체코 간단 역사 배경 및 설명 1.. 2022. 8. 21.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1991) ★★★★ 항상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과 양로원에 몸져 누워있는 숙모를 뒷바라지 하며 어느 덧 중년의 나이에 든 애블린. 신물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녀는 고질적인 식성으로 몸매를 망쳐버린다. 어느날 그녀는 양로원에서 만난 80세의 노파 니니가 들려주는 앨라배마주의 휫슬 스탑 이야기에 빠져든다. 니니의 회상으로 영화는 50년전 미국남부로 돌아간다. 잇지는 가장 사랑했던 오빠의 죽음 이후 오빠가 사랑했던 여인 루스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날 남편에게 얻어맞은 루스를 집으로 데려온 잇지는 임신한 그녀와 함께 기차역 근처에 튀긴 토마토를 특별 요리로 제공하는 휫슬 스탑이라는 까페를 경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잇지와 루스의 우정은 유난스러워 그 누구도 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흑인에게 .. 2022. 8. 20.
히트 (1995) ★★★★ - 감독: 마이클 만 - 원작: TV영화 LA 테이크다운 (1989) - 출연: 알파치노, 로브트 드 니로, 발킬머, 나탈리 포트먼 외 - 상영: 170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의 경찰과 최고의 범죄자간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그린 느와르 영화로.. 역대급 현장감 넘치는 현실적 총격전 액션씬이 유명하며, 현대 액션 영화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작품 2022. 8. 18.
흐르는 강물처럼 (1992) ★★★★ 스코틀랜드 출신 장교로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타주 강가의 교회에서 살면서 낚시를 종교와 같은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기며 살아간다. 송어를 낚는 제물낚시꾼인 그의 영향을 받아, 그의 아들들도 아버지로부터 낚시를 배워 어려서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두 형제는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며 포커를 즐기던 폴이 갑자기 길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생기고,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폴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끼게 되는데... 흐르는 강물처럼의 작자 노먼 매클린이 자신의 유년시절을 비망록 형식으로 그린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몬타나주한 가정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2022. 8. 18.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6) ★★★ 우아하고 깔끔한 B급 영화로 거침없고 시원하다.. 2022. 8. 18.
폭풍 속으로 (1991) ★★★ 아나키스트 보디(패트릭 스웨이지)가 이끄는 전직 대통령 얼굴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터는 하이스트 조직에 신출내기 FBI 수사관 조니 유타 (키아누 리부스)가 잠입해서 벌이지는 이야기 2022. 8. 18.
포레스트 검프 (1994) ★★★★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르지.. 감동이 있고 보는 이에게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화. 2022. 8. 18.
펄프 픽션 (1994) ★★★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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