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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전쟁

라스트 풀 메저 (2019)

by Eddy.M.D.A.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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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4월 11일, 베트남 전쟁 사상 최악의 미군 사상자를 낸 애블린 전투. 그곳에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뛰어든 공군 항공대원 '피츠' 32년이 지난 후 국방부 소속 변호사 스콧 허프만(세바스찬 스탠)은 그날의 생존자들의 기억을 토대로 '피츠'에게 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 훈장 수여를 위해 조사하던 중 국가의 은폐된 진실을 알게 되고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라스트 풀 메저>의 바탕이 된 ‘애블린 전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투로 손꼽힐 정도로 수많은 사상자를 나았다. 영화는 그 참혹한 현장에 투입되어 300번의 구조 임무를 수행, 60명의 전우를 구출하고 전사한 영웅 ‘윌리엄 피첸바거’(이하 ‘피츠’)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후일 미국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게 됨

 

전쟁영화의 전설중 하나였던 <론 서바이버> 제작자 마크 데이먼이 기획자로 참여했고, 에미상을 수상한 토드 로빈슨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클리스토머 플러머, 윌러엄 허트, 사무엘잭슨, 에드해리스, 피터 폰다와 같은 레전드 배우진들의 열연이 극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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