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 (2015)

★★★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뛰어난 조수 이고르는 인류를 돕기 위해 불멸을 연구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은 돌이킬 수 없이 멀리 가고, 그의 집착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는다. 이고르는 빅터의 광기를 잠재우고 괴물 같은 창조물로부터 그를 구하려 한다.

 

 

괴물이 아닌  프랑켄슈타인 박사 자신의 광기와 연구과정, 조수와의 영감 그리고 갈등 등에 포커싱하여 원작을 재구성한 영화 

호불호가 좀 갈릴 듯한 영화인데.. 필자는 호에 한표

 

 

 

 

 

 

(*) 프랑켄슈타인을 소재로한 지금까지의 영화들이다. 생각보다 굉징히 많다. 

 

• 프랑켄슈타인(1910)
• 프랑켄슈타인(1931)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35)
• 프랑켄슈타인의 아들(1939)
• 프랑켄슈타인의 귀신(1942)
•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을 만나다(1943)
• 프랑켄슈타인의 집(1944)
• 드라큘라의 집(1945)
• 애벗과 코스텔로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1948)
• 프랑켄슈타인의 저주(1957)
• 영 프랑켄슈타인(1974)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1994)
• 아이, 프랑켄슈타인(2014)
• 빅터 프랑켄슈타인(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