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1 2 3 4 5

"언더월드"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언더월드 

 

영화는 시카고에서 시작되며, 주인공 셀린(케이트 베킨세일)은 대장장이 가문의 뱀파이어로서 전쟁을 지휘하는 빅토르(빌 넬리)의 보호하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늑대인간 족장 리커(마이클 쉰크)가 빅토르를 죽이고 셀린의 가족을 모두 죽인 후, 셀린은 복수심으로 늑대인간들을 추적하게 됩니다. 셀린은 늑대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커를 찾아가는 도중에, 마술사 크레이븐(션 파릭 모어)의 계획을 알게 되며, 더욱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게 됩니다. 크레이븐은 인간의 혈액에서 만든 혼합물을 이용해 새로운 종류의 불멸의 생명체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이루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종말을 불러올 위험한 계획이며, 셀린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인간들의 협력으로 이를 막으려고 합니다.

셀린은 늑대인간인 마이클(스콧 스피드먼)과 함께 크레이븐의 뒤를 쫓으며, 크레이븐의 계획을 막기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 셀린과 마이클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간의 전쟁을 끝내고, 크레이븐의 계획을 막아내며, 새로운 세계를 구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언더월드 2 : 에볼루션

 

이야기는 전작의 12년 후인 현재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뱀파이어 군주인 마르쿠스(토니 커크)가 등장합니다. 마르쿠스는 이전의 군주 빅토르의 형제로,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혈통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마르쿠스는 이전의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종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은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혈액을 결합시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를 막기 위해 셀린은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이야기는 블레이드의 출생과 성장을 그리며 시작됩니다. 블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인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늑대인간의 DNA를 이용한 실험체로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블레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뱀파이어와 싸워왔으며, 인간과 늑대인간을 구하고자 투쟁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블레이드가 뱀파이어 군주 니모드(탕위 캐보셀)와의 대결을 그리며, 자신의 생존과 혈통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를 도와주는 새로운 캐릭터로는 블레이드의 동료 고스트(디게이션 하쉬패니)와 아버지의 동료인 니그로(마이클 레드)가 등장합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달리 블레이드의 과거와 탄생 배경을 그리며, 시리즈의 이야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전작에서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블레이드가 단독으로 싸우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로 인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더 어둡고 씁쓸한 느낌을 줍니다.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이야기는 전작에서 이어지며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존재가 발각되어 대중들의 눈에 드러난 후 12년이 지난 후를 그립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여신 성격을 가진 캐릭터인 셀렌(케이트 베킨세일)이 다시 등장합니다. 셀렌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사이의 하이브(집단)을 찾아 그것들을 모두 끝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그녀는 12년간 어둠 속에서 살아남은 결과, 자신이 집단에서 벗어나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이용해 집단과 자신의 존재 이유를 알아가게 됩니다.

 

 

언더월드 : 블러드 워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여신 성격을 가진 캐릭터인 셀렌(케이트 베킨세일)이 다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셀렌이 뱀파이어 종족 내에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늑대인간 종족과 뱀파이어 종족의 끝없는 전쟁 속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끌려들어가야 합니다. 셀렌은 새로운 적인 빌레(댄 스티븐스)와 그의 일당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전사 알렉산더 코럴리너(척 새먼)와 함께 노력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이번 전쟁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셀렌이 이전에 느꼈던 것과는 다른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그려냅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사이에서 전쟁을 벌이며, 새로운 적과 동맹을 만나게 됩니다.

 

 

 

밀라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이 있다면  케이트 베킨세일에겐  "언더월드"가 있다. 

 

 

[ 언더월드 ] 2003

[ 언더월드2 ; 에볼루션 ] 2006

[ 언더월드3 ; 라이칸의 반란 ] 2009

[ 언더월드4 ; 어웨이크닝 ] 2012

[ 언더월드5 ; 블러드 워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