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 액션과 강렬한 판타지 <헝거게임> 1 2 3 4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정말 재미있게 전편을 모두 감상한 영화 였습니다. <베틀로얄> 류의 서바이벌 장르 영화입니다.

 

 

* 베틀로얄:  1994.4월 (일본) 타카미 코슌

* 헝거게임:  2011.4월 (미국) 수잔콜린스

     - 영화와 달리 원작 소설은 3부작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1부 헝거게임> 2008년 

     <2부 캣칭 파이어> 2009년  

     <3부 모킹제이> 2010년   -> 실사 영화에서는 모킹제이, 더파이널 2편으로 분리 됨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2020년  -> 영화는 2023년으로 예정

 

 

시기적으로 봤을때 스케일과 재미를 배가 시킨 베틀로얄의 아류작으로 볼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나 재미는 배틀로얄(2000), 베틀로얄2(2003)에 비해 우월하게 좋습니다. ^^

 

 

[ 헝거게임 1 : 판엠의 불꽃 ]     (2012) The Hunger game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된다.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게 됩니다.

 

 

[ 헝거게임 2 : 캣칭 파이어 ]     (2013)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 헝거게임 3 : 모킹제이 ]          (2014) 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1

 

헝거게임이 끝나고 캣니스의 고향인 12구역이 캐피톨의 폭격으로 파괴되자 그녀는 절망감으로 괴로워한다. 12구역의 생존자들이 13구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캣니스는 반정부 세력의 중심이 된다. 어떤 공격도, 어떤 감시도 피할 수 있는 전설의 13구역을 다스리는 대통령 코인은 캣니스에게 혁명의 불꽃이자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모두의 희망이 된 캣니스는 이제 세상을 구할 반격을 시작한다.

 

 

[ 헝거게임 4 : 더 파이널 ]         (2015) 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2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 그런 그녀를 향한 스노우 대통령의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캣니스의 분노는 폭발한다. 캣니스는 그를 멈추고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13구역 군단에 합류한다. 철저하게 준비를 끝낸 캣니스와 최정예 요원들은 캐피톨 입성에 성공하지만 스노우 대통령이 설치한 함정들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희생된 동료들을 뒤로한 채 가까스로 스노우 대통령과의 대결을 앞둔 캣니스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