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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전쟁22

진주만 (2001) ★★★★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전쟁물자만 팔아먹으며 꿀빨던 미국을 2차대전에 직접적으로 참전하게 만든 진주만 공습(1941.12.7) 이야기 2022. 10. 2.
미드웨이 (2019) ★★★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1941년 크리스마스를 몇주 앞둔 12월 7일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1942년 6월 6일'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은 진주만을 공습하는데.. 크게 당한 미국은 이듬해 1942년 6월 6일 미드웨이 해전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진주만의 치욕을 어느정도 설욕을 하게됨. 2022. 10. 2.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88) ★★★★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에 두려움을 감출 수 없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와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지만 3형제가 전사하고 적진에서 실종된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 라이언 일병을 위한 미 행정부의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된다.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는 혼란에 빠지는데... 전쟁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은 영화. 이 작품 이후 리얼리티를 강조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게 됨 2022. 10. 1.
덩케르크 (2017) ★★★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0년, 프랑스 덩케르크 지역에서 진행된 연합군 구출 작전. 영화는 세개의 시공간을 동시에 진행시킨다. 도버 해협을 건너려는 영국군을 중심으로 한 잔교에서의 일주일, 민간 선박들의 자발적 참전과 차출이 이어지는 바다에서의 하루, 적기를 겨냥한 스피트파이어기 전투사가 있는 하늘에서의 한 시간. 전쟁의 전방위성, 공포의 상시성과 그 압도, 개별 공간을 떠난 공포의 유사성, 그 속의 다급함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전쟁과 죽음에의 공포와 생존을 향한 인간적 열망을 그린다. 참전군인들의 심리상태 및 현장감을 놀라울 만큼 잘 표현한 영화 2022. 10. 1.
다운폴 (2004) ★★★★ 1941년 11월 동 프러시아, 히틀러의 비서가 된 22살 트라우들 융게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를 통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나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포착된다. 1944년 히틀러의 생일날 러시아의 폴란드 폭격과 함께 1945년 드디어 독일의 항복으로 이어지는 끝내는 히틀러의 자살로 그들의 역사는 몰락한다. 히틀러의 자살 전 10일 동안의 행적과 그의 심리를 아주 세세히 담고 있다. 수없이 많은 짤을 양산한 바로 그영화 > 짤방으로 유명한 다운폴 하이라이트 (오리지날) 2022. 10. 1.
그레이하운드 (2019) ★★★★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1942년 독일 U보트에 맞서 미국에서 영국으로 군수물자를 수송한 연합군 수송선단을 호위한 구축함 이야기 이며, 2차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2022. 10. 1.
1917 (2019) - 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4월 6일.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서부전선의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라는 것. 블레이크는 데본셔 연대에 있는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임무를 수행한다. 동료인 스코필드는 처음엔 당황스러워하지만 이내 1600명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동참한다. 전쟁의 현장감을 1인칭 롱테이크 샷으로 생생하게 잘 표현한 명품 영화. 작품의 완성도가 놀라움을 준다. 미친 수준.. 2022. 10. 1.
외화 - 전쟁 (이라크전 2003, 아프가니스탄전 2005) [ 론 서바이버 ] (2013) - 아프가니스탄전: 2005년 [ 허트로커 ] (2008) - 이라크전 : 2003년 2022. 8. 12.
외화 - 전쟁 (소말리아내전: 1993) [ 블랙호크 다운 ] 모가디슈 전투 (2001)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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