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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SF95

서던리치: 소멸의 땅 (2018) ★★★★ 감독: 알렉스 가랜드 (엑스마키나 감독) 각본: 알렉스 가랜드 원작: 제프 밴더미어 출연: 나탈리 포트만, 오스카 아이작 등 상영: 115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동명의 원작 소설은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소멸의 땅/ 경계기관/ 빛의 세계 이중 첫번째 작품이 영화화 됨 불가사의한 이유로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채 방치된 미국 해안지대에 펼쳐져 있는 미스터리한 X구역. 이곳과 관련된 사안을 다루는 비밀 정부 기관 서던 리치는 점점 커져가는 엑스구역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쉬머라 불리는 탐사대를 파견해 왔다. 이에 가담했던 남편이 의식을 잃은 채 돌아오자, 전직 군인이자 생물학자인 레나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탐사대에 지원한다. 입구는 하나, 출구는 없다고 불리는 미지의 구역에 발.. 2022. 9. 16.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이를 덮으려는 경찰 조직과,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1982년 미국 극장판 1982년 유럽 국제판 : 잔인한 장편 첨가 1986년 한국 비디오 출시 1989년 MBC 주말의 명화 제.. 2022. 9. 16.
블레이드 러너 (1982) ★★★★ 원작: 필립 k.딕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영 상영: 117분 등급: (극장판,디렉터 컷) 15세 이상가 / (파이널컷) 청소년 관람불가 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 2022. 9. 16.
블랙아웃: 인베이전 어스 (2019) ★★★ 가까운 미래, 어느 날 평화로웠던 어느 거대 도시는 갑자기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황.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생존자를 찾고자 탐색에 나선 특수부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꺼지지 않은 단 1%의 인류는 생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것도 러시아 영화. 러시아 영화들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음. SF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다. 2022. 9. 16.
블랙 라이트닝 (2009) ★★★★ 모스크바 대학에 다니는 평범한 대학생 디마는 멋진 차를 사서 예쁜 나스챠와 데이트하는 게 꿈이다. 어느 날 아버지는 디마에게 낡은 러시아산 자동차 볼가를 선물하지만 내심 멋진 차를 기대했던 디마는 크게 실망한다. 차를 새로 사겠다는 일념으로 꽃 배달을 시작한 디마. 그러나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쫓는 괴한들을 피해 달아나다 얼떨결에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데, 그 순간 차는 하늘을 난다. 놀란 디마는 차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고, 자신의 낡은 볼가가 모스코바 대학에서 비밀 프로젝트로 개발된 ‘나노메틱 엔진 장착 실험용 차’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디마는 과학자가 준 안내서에 따라 하늘을 날아다니며 꽃 배달을 계속하고, 나스챠와도 가까워진다. 한편 나노메틱 엔진으로 러시아 지하의 지반을 뚫고 다.. 2022. 9. 16.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2019) ★★★ 짧지만 스치듯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임스’. 갱단은 제임스에게 그의 능력을 이용하여 FBI의 감시를 피해 보석을 거래할 방법을 의뢰한다. 보석이 거래될 장면을 보려던 제임스는 거래 도중 자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했던 미래의 장면과 달리 자신이 아닌 연인이 죽게 되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시간 이동을 하지만 되돌아 갈수록 스스로가 남긴 사건들로 인해 일이 점점 꼬여만 가는데… 호불호가 좀 갈릴 듯한 영화 2022. 9. 16.
보이저스 (2021) ★★ 2063년, 극심한 지구 온난화로 미래 세대가 살아갈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완벽한 우성 인자로 태어나 철저하게 격리 훈련을 받은 ‘30명의 탐사대원들’과 이들을 이끌 대장 ‘리처드’는 ‘휴매니타스호’에 탑승해 우주로 향하게 된다. 재미없음. 2022. 9. 16.
베틀쉽 (2012) ★ 재미없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 2022. 9. 16.
바이스: 범죄도시 (2017) ★★ 법도 규칙도 책임도 없는 도시 ‘바이스’. 이곳에서 사람들은 폭력, 살인, 강간 등 현실에선 불법인 광기를 분출한다. ‘바이스’에서 고객들의 욕망을 충족 시켜주는 건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한 인공 지능 로봇으로 이들은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건 냉혹한 경영자 ‘줄리안’(브루스 윌리스)이다. 어느 날, 로봇 중 하나인 ‘켈리’가 시스템의 오류로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낸 채 ‘바이스’를 탈출한다. 이를 막으려는 ‘줄리안’과 ‘바이스’때문에 현실로 범죄가 이어진다고 비난하던 형사 ‘로이’(토마스 제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켈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켈리’와 ‘로이’는 점차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사실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세계관은 웨스트월드인데..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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