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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SF95

듄 (2021) ★★★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모두 볼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유일한 구원자인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의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귀족들이 지지하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대한 황제의 질투는 폴과 그 일족들을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이끄는데... 기대에는 살짝 못 미친 영화 하지만 괜츈.. 속편 얘기 나올때가 된듯한데? 2022. 9. 12.
듄 (1984) 불모의 사막지대로 이루어진 모래 혹성 아라키스에는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인 스파이스가 있다. 스파이스는 인간 생명을 연장시키며 인간의 의식 세계를 확장시켜 주는 물질이다. 우주 여행 조합의 항해자들은 이 스파이스를 이용해 4천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으나 최근에 이르러 스파이스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만한 혹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중 한 혹성에 머물고 있는 우주황제 샤담 4세에게 안정적인 스파이스 생산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원작자 소설가 헐버트는 이 영화의 영상미에 대해 크게 칭잔을 하였다. 하지만 영화의 흥행은 실패했다. 당시 방대한 원작 소설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에는 기술적으로 시기 상조의 시대였다. 성인들을 위한 스타워즈를 표방하며 만든 영화라고 한다. 2022. 9. 12.
더 도어 (2009) ★★ 5년 전, 자신의 실수로 딸이 죽게 되자 부인과 이혼 후 망가진 삶을 살던 ‘다비드’(매즈 미켈슨 분)은 과거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들어가 끔찍한 과거를 되돌리려 한다. 그러나 다시 딸 ‘레오니’와 아내 ‘마야’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5년 전, 그 시간을 살고 있는 과거의 나를 죽여야 한다. B급 감성 독일 영화 .. 평행우주 세계관 2022. 9. 12.
데몰리션 맨 (1993) ★★★★ 1996년, 스파르탄(실베스타 스탤론 분)은 사건의 장애물을 거침없이 없애 버리는 경찰로 동료들은 그를 ‘파괴자’라는 뜻의 ‘데몰리션 맨’이라고 부른다. LA 피닉스(웨슬리 스나입스 분)라는 한 킬러가 폭탄 장치된 빌딩 안에 30명의 인질을 붙잡는 사태가 벌어지자, 스파르탄은 그를 체포하지만 빌딩을 폭파된다. 결국 그가 모르는 사이 30명의 인질이 죽자 임무과실로 체포된다. 그리고 냉동 감옥에서 얼려져 70년형을 살게 된다. 2032년, 도시는 혁신적인 경영 방침으로 모든 범죄를 사라지게 했다. 하지만 피닉스의 탈출로 도시는 파괴되기 시작한다. 여경찰 레니나(산드라 블록 분)는 스파르탄의 존재를 알고 피닉스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가석방을 건의한다. 드디어 스파르탄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그의 최대.. 2022. 9. 12.
더기버, 기억전달자 (2014) ★★★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직위 수여식을 통해 친구들인 피오나(오데야 러시)는 보육사가 되고 애셔(카메론 모나한)는 무인정찰기 조종사가 된다. 이후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제프 브리지스)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과 감정 등 커뮤니티 내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 그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커뮤니티가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든 대신 또 다른 다양한 세상의 즐거움들을 억제해왔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피오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바로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신선한 소재의 영화, 재미는 글쎄? 2022. 9. 12.
더 플랫폼 (2019)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이야기 시나리오가 흥미롭고 재미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몰입해서 보게된다. [ 영화 리뷰 ] 더 플랫폼 (2019) ★★★★ 이번 리뷰의 내용은 수직 감옥 이야기 의 해석 정도가 될 듯합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얼개의 스토리 구조 이면서도 다 보고 나면 뭔가 조금씩 이상하고 이해가 잘 가지 않 eddynote.tistory.com 2022. 9. 12.
더 타이탄 (2018) ★★★ 인류는 극심한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고자, 토성의 달 ‘타이탄’ 이주 프로젝트에 나선다. 실험을 세상에 공표하고 대인구 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세계 육, 해, 공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신체 적응 훈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훈련을 마친 최정예 선발대원들을 먼저 ‘타이탄’으로 보내기로 하는데... 그 중, 공군 릭(샘 워싱턴)은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상위권 멤버로 등극하고, 그 역시 강해지는 자신의 체력과 신체 변화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릭과 훈련을 받던 요원들 사이에 갑작스런 실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점차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전 인류의 생존은 이뤄질 것인가? 토성의 달인 타이탄 이주를 위한 DNA 조작 신체적응 훈련 프로젝트 이야기. 결말 직전까.. 2022. 9. 12.
더 문 (2009) ★★★ 3년간의 달 근무기간 중 이제 3주만 남아 지구 귀환에 갈망하는 샘 벨(샘 락웰). 그는 달기지에서 혼자 컴퓨터 거티(캐빈 스페이시)와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홀로 지내는 가운데 통신기기 이상으로 지구와의 직접 통신이 막혀 그는 혼자말을 하거나 식물들과 대화를 하곤 한다. 어느날 사고가 생기고 깨어나면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신선한 반전이 있는 영화 SF 영화 임에도 소재 및 스토리에 흡입력이 있는 독특한 영화... 2022. 9. 12.
더 머쉰 (2012) ★★★ 중국과 미국의 대립으로 냉전의 분위기가 다시 감돌기 시작한 세계를 배경으로 영국 국방부에서 과학자 맥카시를 주축으로 동료 에이바와 함께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 빈센트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뇌스캔 기술을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한 방도로 협조하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에이바는 빈센트에게 협조해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국방부의 기밀에 접근하게 된 에이바는 기술만 빼앗긴채 살해당하고, 빈센트는 그녀의 뇌스캔 기술로 만들어진 에이바의 얼굴과 이름을 붙여준다. 살인로봇으로 탄생한 머신 에이바는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껴가고, 그녀를 주축으로 머신들은 인간과의 최후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B급 갬성의 재미난 영화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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