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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일본영화42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2007) 지하철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린 가네코 텟페이(카세 료)가 누명을 벗기 위해 법정 투쟁하는 스토리 엔자이(원죄)라고 불리우는 무죄추정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일본의 경찰과 사법제도를 까는 영화 임 2022. 9. 5.
고백 (2017)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마나미는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2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것. 유코는 청소년법에 의해 보호받게 될 범인들에게 그녀만의 방법으로 벌을 주겠다고 선언한다. 4월 이야기에서 청순가련형인 그녀만을 기억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2022. 9. 5.
간츠 (2010) [ 간츠 ]★★★★ (2010) 취업 준비생 쿠로노는 소꿉친구 카토와의 재회와 함께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그 순간 두 사람은 '간츠'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가 놓여진 방으로 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그들 앞에 '간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성인들과 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잔혹한 게임의 비밀! ‘간츠’로부터 '100점'을 받아야만 이 지옥같은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 간츠: 퍼펙트 앤서 ]★★★★ (2011) 소꿉친구인 쿠로노와 카토는 전차에 치여 죽은 후 ‘간츠’의 세계로 소환된다. ‘간츠’의 명령에 따라 적을 해치우는 싸움을 시작하는 그들. 하지만.. 2022. 9. 5.
7인의 사무라이 (1954) ★★★★★ 상영시간이 3시간에 가까운 흑백영화이다. 영화는 일본의 극심한 혼란기 '센코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573~1603년). 이시대는 잘게 쪼개진 수많은 세력들간의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난세였다. 참고로 당시 조선의 임금은 무능의 끝판왕 '선조' 때 이다. 마을 주민들은 황페한 땅에서 어렵게 농사를 지어 근근히 목숨을 연명하는 빈촌의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빈촌에 보리 수확이 끝날때가 되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약탈해 간다. 굶어 죽나 싸우다 죽나 어차피 마찬기지인 주민들은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여 산적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운다. 마을주민들은 전투경험을 가진 7인의 사무라이들과 함께 곧 다가올 산적들과의 사투를 준비한다. 이 작품은 시나리오가.. 2022. 9. 5.
4월은 너의 거짓말 (2016) ★★★ 애니가 찐이고 실사는 So So.. 2022. 9. 5.
4월 이야기 (1998) ★★★★ 너무 나도 풋풋하고 설래였던 그때를 소환하는 영화 이와이 슌지의 두번째 러브스토리 "4월 이야기" .. 일본의 수지라 불리우는 여주 "마츠 다카코"의 청초한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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