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영화 추천작 9편

순서는 ㄱㄴㄷ 순입니다.

 

1. 4월은 너의 거짓말 (애니: 2014, 실사: 2016)

실사화 구림   <---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구겨 넣으려다 망함

 

 

 

2. 간츠 (만화: 2000, 애니: 2004, 실사: 2010)

실사화  Good  <--- 극에 몰입을 방해하지 않을 딱 그수준, 그래도 꽤 괜츈한 걸 하는 느낌

 

 

3. 기생수 (만화: 1990, 애니: 2014.10~, 실사1/2 : 2014.11)

실사화 지림  <--- 여기서 부터 일본영화 싱귤레러티 발생. 애니를 뛰어 넘는 수준 도달 

 

 

 

4. 데쓰노트 (만화: 2004, 애니: 2006.10, 실사: 2006.11)  

실사화 지림  <--- 만화.애니가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볼만한 작품

 

 

5. 도쿄구울  (만화: 2011, 애니: 2014, 실사: 2017)

실사화 구림  <--- 소재와 내용 상 그런가 보다 했음.  특수효과보다는 연출적으로 폭망. 

 

 

 

6. 바람의 검심 (만화: 1994, 애니: 1996, 실사: 2012 )

실사화 지림  <--- 특히 주인공의 싱크로율이 대단.  안본 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7. 아인  (2017)

실사화 지림  <--- 애니와 영화 둘다 명작입니다. 

 

 

 

8. 암살교실   (만화: 2012, 애니: 2015.1 , 실사: 2015.8)

실사화 지림  <--- 전체 작품중 실사화에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9. 이누야시키  (만화: 2014, 애니: 2017, 실사: 2018)

실사화 지림  <--- 다소 변태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실사화가 놀랄 정도로 잘된 작품입니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최종병기 그녀>의 실사화도 기대를 해봅니다.

 

 

9편 모두 애니와 실사영화 모두 상당한 수준의 재미와 퀄리티를 보장하여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들입니다. 

 

여기 소개드린 작품들 외에도 <카케구루이>, <신조인간 캐산>, <킹덤>, <테라포마스>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만화 또는 애니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 작품들이 존재하며,  실사영화를 오히려 애니로 다시 만든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같은 특이한 경우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워낙 애니가 발달한 나라이다 보니 애니와 영화를 비교해 보면서 힛트작들을 재해석된 내용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부분은 또 하나의 커다란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