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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외화 일반

프롬파리 위드 러브 (2010)

by Eddy.M.D.A.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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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특수요원 ‘왁스’(존 트라볼타)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순무식의 트러블 메이커 ‘왁스’. 현지에서 그런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파트너로 배치된다. 섹시한 외모와 달리 융통성 제로에 성실하게만 살아온 ‘제임스’는 뜻하지 않게 ‘왁스’의 파란만장한 행보에 합류하게 되고, 사사건건 으르릉거리며 혹독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 과연 이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 

 

 

<13구역> <테이큰>의 감독을 맡았던 '피에르 모렐' 의 작품이라 기대를 갖고 보았으나 그냥 저냥 볼만한 팝콘 무비였습니다 ^^.  영화의 플롯이 어딘가에서 너무도 많이 본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해도 존트라볼타의 액션 연기는 볼만했습니다.  피에르 모렐 감독은 저의 개인적 명작중 하나인 <트랜스포터>의 촬영을 맡기도 했었는데..  영화의 느낌은 대략적으로 트랜스포터, 테이큰 등의 갬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스릴러물 답지않게 극후반에는 '위드 러브'와 관련한 소소한 반전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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